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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 Mobile Log

생각과 몸의 이상적 조합

생각은 깊게...
몸집은 가볍게...

어떤 일을 할 때 생각은 누구 보다 깊게 해야 하며, 깊은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몸은 가볍게 가지고 가자.
깊은 생각을 하다 보면, 그 생각의 나름대로의 논리에 깊이 빠져들어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힘들 때가 많은 듯 하다.

이럴 때 몸이 가볍다면 생각의 깊이는 유지한 채로, 다른 환경에 빨리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도 갖게 되지 않을까?
뭔소리야???!!!!

여튼 고민에 대해 누군가 공격이 들어왔을 때, 행동의 유연성이 없어 그 자리에서 주저 앉거나 포기해 버렸던 것 같다.
변화된 환경 및 타인의 공격의 탓으로 나를 합리화 시키면서..

여튼 앞으로 그렇게 살자 말자는 취지로.. 끄적끄적..
오늘 서울에 오가는 버스안에서 문득 들었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