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손목시계형 3G 휴대폰을 출시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시계와 휴대폰의 컨버젼스는 오래 전부터 생각을 해 왔던 기본적인 컨버젼스 아이템 중에 하나일텐데 풀리지 않는 숙제는 어떻게 통화를 할 수 있는냐이겠지요.
관련기사 : LG전자, 손목시계타입 3G 휴대폰 선봬
시계와 휴대폰의 컨버젼스는 오래 전부터 생각을 해 왔던 기본적인 컨버젼스 아이템 중에 하나일텐데 풀리지 않는 숙제는 어떻게 통화를 할 수 있는냐이겠지요.
- 시계를 귀에 대고 통화를 한다 : 매우 힘들고 어정쩡한 자세가 나올 듯 합니다. --;;;
- 블루투스헤드셋으로 통화를 한다
: 블루투스 헤드셋을 항상 귀에 달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더 하겠네요. --;;;
또는 전화가 올때마다 주머니 속에 있는 헤드셋을 귀에 달고, 누르고... - 기발하게 시계 패널이 분리돼, 송화부품과 수화 부품을 따로 이용한다
: 일전에 일본 아이디어 상품에서 본 내용으로 나름 괜찮을 듯 하기는 하지만 기술적으로 가능할까요??
여튼 이용자들에게 어색함 혹은 불편함 없이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야 할 것 같은데, LG에서는 어떻게 이 문제(?)를 극복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답을 아시는 분이나 혹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은 귀뜸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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