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24는 정식 명칭 그대로 Football Manager 2024를 뜻하는데, 유저들 사이에서는 줄여서 FM24라고도 불러요. 이 게임에서 미드필더 유망주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성장 속도와 포지션 소화력이에요. 여기서는 이적료 부담이 크지 않으면서도 시즌을 거듭할수록 확실히 성장하는 미드필더 유형을 나눠서 정리해봤어요.
어린 나이에 이미 주전급인 미드필더
워런 자이르에메리(Warren Zaïre-Emery)는 파리 생제르맹 유스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도 프로 무대에서 곧바로 자리를 잡은 케이스예요. 게임 안에서도 시작 시점부터 이미 준수한 능력치를 갖추고 있어서, 영입 즉시 로테이션 멤버로 쓸 수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중앙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갈 수 있는 겸용성도 장점이에요.
코비 마이누(Kobbie Mainoo)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 미드필더로, 피지컬과 제공권이 좋고 볼을 정확하게 배급하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이에요. 수비 가담과 전진 패스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서 다양한 포메이션에 활용하기 좋은 유형이에요.
저예산으로 노려볼 만한 성장형 유망주
파쿤도 부오나노테(Facundo Buonanotte)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좁은 공간에서의 드리블과 창의적인 패스가 강점인 공격형 미드필더예요. 이적 초기에는 큰 팀들의 주목을 덜 받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후기가 있어요.
체사레 카사데이(Cesare Casadei)는 이탈리아 출신의 박스투박스형 미드필더로, 활동량과 골 결정력을 동시에 갖춘 유형이에요. 중하위권 리그 임대를 거치며 경험치를 쌓는 방식으로 육성하면 몇 시즌 안에 주전급으로 성장한다는 평가가 많아요.
패스 배급형 미드필더
안젤로 스틸러(Angelo Stiller)는 독일 출신으로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롤에 특화된 선수예요. 긴 패스와 짧은 패스를 상황에 맞게 골라 쓰는 능력이 좋아서, 점유율 축구를 지향하는 전술에 잘 어울려요.
이런 배급형 미드필더는 스피드나 피지컬이 두드러지는 유형은 아니지만, 팀 전체의 빌드업 퀄리티를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티키타카 스타일의 전술 지시를 쓰는 유저들 사이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아요.
포지션 겸용이 가능한 유망주
- 워런 자이르에메리 –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서 로테이션에 유리해요.
- 코비 마이누 –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부터 박스투박스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요.
- 체사레 카사데이 – 중앙 미드필더뿐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실험해볼 수 있어요.
- 안젤로 스틸러 – 수비형 미드필더로 내려서 쓰거나 중앙에서 조율형으로도 기용 가능해요.
육성 시 참고할 팁
어린 유망주를 데려온 뒤에는 바로 주전으로 쓰기보다 리그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출전 시간을 늘리는 방식이 안정적이에요. 특히 카사데이나 부오나노테처럼 아직 프로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는 하위 리그나 컵대회부터 기용해서 자신감을 쌓게 해주는 게 좋아요.
포지션 겸용이 가능한 선수는 스쿼드 인원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돼요. 워런 자이르에메리나 안젤로 스틸러처럼 두 자리 이상을 소화하는 선수를 주축으로 삼으면, 부상자가 나와도 전술 변화 없이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FM2024에서 미드필더 유망주를 고를 때는 단순히 능력치 숫자보다 팀의 전술 스타일과 예산 상황을 함께 고려하는 게 중요해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하면 스틸러나 마이누, 활동량이 필요하면 카사데이, 저예산으로 잠재력을 노린다면 부오나노테를 우선적으로 살펴보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