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사진 찍는 일이 즐겁게 느껴졌는데, 요사이는 휴대폰 사진도 잘 안찍고 있네요. --;;;
출근하는 길에 횡단보도에서 문득 앞을 보니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지 하늘이 쨍하더군요.
몇 년 전만 해도 이럴 때는 가방에 있는 카메라를 꺼내서 주변 눈치볼 일도 없이 셔터를 눌렀을텐데...
귀찮아하면서 휴대폰(Xperia)을 꺼내 듭니다. - 스마트폰이 더 맞는 표현이겠군요.
"아이X~ 왜 이리 카메라 프로그램 실행이 늦는거야?"
"아.. 셔터랙 정말 느리네...--+"
투덜투덜하면서 몇 장 찍고 나니, 금세 신호등에 파란불이 들어오는군요.
장마도 쉬어가고 저도 출근길에 잠시 쉬어갔습니다. ㅎ~
Photo by Xperia
출근하는 길에 횡단보도에서 문득 앞을 보니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지 하늘이 쨍하더군요.
몇 년 전만 해도 이럴 때는 가방에 있는 카메라를 꺼내서 주변 눈치볼 일도 없이 셔터를 눌렀을텐데...
귀찮아하면서 휴대폰(Xperia)을 꺼내 듭니다. - 스마트폰이 더 맞는 표현이겠군요.
"아이X~ 왜 이리 카메라 프로그램 실행이 늦는거야?"
"아.. 셔터랙 정말 느리네...--+"
투덜투덜하면서 몇 장 찍고 나니, 금세 신호등에 파란불이 들어오는군요.
장마도 쉬어가고 저도 출근길에 잠시 쉬어갔습니다. ㅎ~
Photo by Xp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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