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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og

6개월만에 같은 자리에서



첫번째 사진 왼편의 주인공인 박신권 형님이 하나TV로 옮기신지 6개월이 지났네요.
이 회사로 온 이후 첫번째 이별의 주인공이었는데..

암튼 잘 살고 계신 것 같아서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요즘 SK텔레콤 인수작업 때문에 정신 없으시던데,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

6개월 전 같은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환송회식을 했던 곳에서 다시 뭉쳤네요.
종종 뵀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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