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http://www.kmobile.co.kr/k_mnews/t_news/news_view.asp?tableid=mbiz&idx=151301
mKBS에서 광고를 먼저 보면 VoD서비스로 지난 외화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하는데..
딱히 새로운 개념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 ^^
결국에는 “시대의 조류에 편승한 공룡 컨텐츠 사업자“라는 기사 제목이 더 그럴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많은 VoD모델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분분투하면서 고민 고민을 했건만…
결국에는 광고모델 밖에는 답이 없다는 것으로 결론지어 지는 것인지…
나 역시 소비자의 니즈에 꼭 맞는 서비스는 사업자가 돈을 지불하는 모델이라고 줄기차게 이야기 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은 씁쓸하군요.
결국에 컨텐츠를 빌려 쓸 수 밖에 없는 Telco사업자들은 망과 플랫폼 사업만으로 귀결되는 것인지..
(한겨울 눈내리는 이야기..)
새로운 것!!! 이거 참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