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rk & Mobile Log

서울 u-Tour (u-투어) 시범서비스 오픈 세레모니

지난 3월 14일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u-Tour 시범서비스 Open 행사가 명동에서 있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행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운(??)을 잡고, 아침부터 부랴 부랴 행사장을 찾아 동선을 미리 확인하고 행사 사진을 담아볼 수 있었습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님께서 참석하신다는 소식도 반가웠지만, 미수다 언니(??)들이 참석한다는 소식에 더 두근두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주셨으니 밥 값은 해야죠.. ㅋㅋ
u-Tour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Web Site를 참조해 주세요~ ^^
(http://www.utourseoul.com)

서울시 관계자 분들과 SK컨소시엄 및 협력사 관계자 분들의 8개월간의 노력의 결과가 서울의 명동 한복판에 세워졌고, 이곳에서 오세훈 서울시장님 및 정동일 중구청장님, SK C&C 윤석경 사장님 등 많은 VIP를 모시고 하는 뜻 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으로 시도되는 u-Tour서비스인 만큼 외국인을 대표해서 미수다 분들이 와 주셨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반가웠던 분들이었던 것 같네요... 우왕~~)



행사의 시작은 u-Tour 시범서비스를 오세훈 서울 시장님께서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이었는데, 사진 기자분들의 플래쉬 세례로 u-hub의 터치스크린 인식이 잘 되지 않아서 많은 관계자분들의 등어리에서 땀이 흘러내리기는 했지만, 오세훈 시장님의 순간의 재치로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었네요. ^^  먼 발치에서 보고 있던 저도 긴장을 했었는데 말이죠~ ^^


명동 중심가를 지나서 행사장으로 오시면서 RFID를 이용한 가맹점 안내 체험하시면서 행사장으로 시장님 이하 VIP분들이 걸오 오고 계시네요~ 오홋~~ 시장님 키가 크십니다. 한눈에 확~

리모콘으로 u-hub의 전원을 넣으면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도우미 하시는 분의 얼굴에 긴장의 모습이 보이네요... ㅎ~
(머릿 속이 복잡했겠죠??? 이거 안켜지면 어떤 멘트를 해야 하나? 버튼은 제대로 누르실까?? 등등)

전원을 넣은 후 u-hub web cam으로 사진촬영 시연도 직접 하시고,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방명록도 작성해 주셨습니다.
이때 카메라 플래쉬 때문에 조금 당황하기는 했지만, 시장님께서 "사진은 조금만 있다가 찍어주시죠~"라고 재치있게 정리를 해 주셔서 관계자들이 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ㅎ~



오우~~ 터치스크린에서 이 정도면 명필이시네요.. ^^ 우왕~ 굿~


실제로 코 앞에서 본 오세훈 시장님은 키도 크시고 자~알 생기셨더군요...(신은 불공평한가 봅니다. ㅠㅠ 털썩~)


서비스 Open 축사는 부드럽게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 다소 딱딱한 어조의 축사를 예상했었는데, 자주 웃으시면서 원고대로 하시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이어서 SK컨소시엄 대표로 오신 SK C&C 윤석경 사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두 분 모두 이번 시범서비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IT강국 대한민국 서울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아래 관련 기사를 참조해 주세요.. <-- 넘 게으른 거 아녀??)

이어서 미수다에서도 축하 인사를... ^^


평서 TV에서 자주 봐 와서 그런지 많이 친숙하더군요. 그리고, 일반 연예인들 처럼 화려하지 않고 친군한 모습이 더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리에씨는 정말 얼굴이 작더군요. 같이 사진좀 찍을것을.. ㅠㅠ
구잘양의 인형같은 외모에 자꾸 카메라가 구잘양을 향하고는 하더군요. ㅎ~



마침 행사 날짜가 화이트데이여서, 미수다 분들은 시장님에게 사탕 다발을 하나씩 받아 들었습니다.
우왕 시장님 부러워요.. ^^;;;


마지막 사진은 오세훈 시장님께 꼭 보내 드리고 싶은 사진인데.. 혹시나 서울시 관계자 분들께서 보시고 댓글 달아 주시면 원본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암튼 시장님... 우왕~ 넘 부럽습니다.)

마지막으로, u-tour 시범서비스 준비를 위해 오랜 시간동안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다고 들었는데, 명동의 명물로 서울의 명물로 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위에서 알려 드린 URL로 들어가 보시면 명동 u-hub에 달려 있는 live cam으로 명동의 실시간 모습도 볼 수 있더군요.
시간 되심 함 보셔요... 몰래 보는 재미가 솔솔.. ㅋ

위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사진 중에서 사진 몇장 더 올리면서 글 마칩니다. 꾸벅~~
(마무리 멘트가 잘 되지 않네요.. --;;; 글도 종종 써 버릇을 해야지 원...)

오늘 전체 진행을 해 주신 아나운서 분인데.. 성함을 미처 확인 못했네요.. 꾸벅~


미수다 못지 않은 외모로 행사를 빛내 주셨던 행사 진행 도우미분... ^^


취재 경쟁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저는 단상 위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사진을 찍다가 SBS카메라에 밀려서 내려올 수 밖에 없었지요.



# u-Tour Open 세레모니 관련 기사 모음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31416050650725&outlink=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003233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031702012169697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