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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인기글에.. 아침에 PC를 켜고 어김 없이 이글루스 밸리에 들어왔는데... 어제 울렁울렁 하면서 올린 글이 인기글로 상위로 올라와 있네.. ㅎㅎㅎ 그냥 아이처럼 기분 좋은 아침... 근데.. 왜 댓글은 하나도 없는거지??? ㅠㅠ 더보기
[Wish List]오랜만에 마음을 흔들어 놓는 U2010 실로 오랜만에 나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 작은 괴물이 탄생했다. 후지쯔의 UMPC인 U2010이 그 주인공... 요전 모델인 U1010은 자판배열 및 왠지 어정쩡한 해상도(1024*600)때문에, 눈앞에 있어도 그리 눈이 가지 않는 제품이었는데... 이놈은 좀 다르다... 자판배열도 이전의 5열에서 6열로 늘었고, 해상도 역시 1024*768을 지원한다. 1280*800을 지원한다고 기사화 돼 있다. (일부 Review Site와 기사에 1280*800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맞았으면 좋겠다. ^^) 무게는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P1610의 절반 수준인 550g이다. (P1610으로 일상의 업무를 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보고 너무 작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웹캠이 기본으로 달려있고,.. 더보기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지난 주말 큰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별세하셨다. 어릴적 한없이 좋기만 하셨던 기억과 늘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계셨던 큰아버지의 모습을 지금까지도 갖고 계셨던 분이셨는데~ 갑작스런 소식에 잠시 무심했던 내 자신이 한 없이 실망스럽다. 한없이 부끄러운 모습만 가진 나이지만, 오늘은 큰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짧지 않은 지상에서의 나그네삶을 마치신 큰아버지께 영원한 안식를 주소서~ -벽제 화장터에서- 더보기
어디까지가 일상일까? 요사이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듣게 될 경우, 바로 "네"라는 대답이 쉽게 나오지 않을 때가 많아진 듯 하다. 지금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내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일상 중에 한 단편에 불과하다고(실제로 그러해왔다) 수 없이 자문자답을 해 보지만, 쉽게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지는 않다. 이럴 때, 머릿 속으로 되내이는 말들이..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산이 있으면 계속도 있는 법. 새옹지마.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진감래 기나긴 밤 뒤에는 새벽이.. 등등등... 폭풍이 지나고 난 뒤에는 폭풍속에서의 내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냉정하게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그나마 갖게 되는 듯 한데, 다시 폭풍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런 여유는 사라지고, 내가 지금 어디를 딛고 서 있는.. 더보기
Refresh 일년에 몇번 갖게 되는 교육 기회.. 이런 기회는 머릿속에 새로운 무언가를 새겨 넣는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인 듯 하다. 자~ Refresh Mode 돌입~ -교육 시작전 회사 공중정원에서- -Write in M480- 더보기
또 이겼다.. ㅎㅎ 오늘 역시 선제점 내 주고, 역전승... 야구 보다가 10년은 늙어버릴 것 같네.. ㅋㅋㅋ 플라이공 놓쳐준 일본 선수께 감사 드리구... 승엽짱의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역전 홈런도 감사.. ㅋㅋㅋ 야구대표팀 덕분에 더 기분 좋은 금요일 오후시간~~~ 더보기
회의... 회의... 주간회의에 이어서, 계속되는 추가 이슈 토의~ 점점 발등에 불이 가까워지고 있다... 너무 뜨겁지 않앗으면 좋겠는데~ ㅋ~ -write in M480- 더보기
해보고 싶었던 것 초등학교 1학년 때 시내버스 요금이 45원 하던 시절부터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녔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한지 어언 30년... 중학교 시절에 버스 하차벨이라는 것을 처음 접했던 것 같다. (울산에서 서울로 전학을 와서 보고는 너무 신기했음...) 내릴 때가 되면 남들보다 먼저 누르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는데... 어릴 때 기억에 오늘은 내릴 정류소 이전 정류소를 출발하자 마자 눌러본다. ㅋ - Wirte in M480 -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