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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응용)서비스 기획의 주관적 단편, 필요충분 조건 잠이 덜깬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 문득... "과거에 비해 지금의 (모바일, 응용)서비스기획의 어려움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어, 급하게 스마트폰을 꺼내서 버스 안에서 부터 이 글을 써 내려간다.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부터 시작되서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일반적인 일상의 행동 패턴 등을 고려하여 기존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통해 제공될 수 있는 (응용) 서비스 기획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려 한다. 1. New Service 기획(X) 2. Application Service 기획(O) 억지로 분리해 봤는데, 주관적 견해이고 그냥 이해를 돕기 위함이니 너그럽게 이해를 해 줬으면... 불과 5~6년 전만 해도 이러한 서비스는 아이디어 도출 > 검증 > .. 더보기
같은 일상, 다른 사람들 매일 아침.. 거의 같은 생각을 갖고 거의 같은 시간에 버스 자리에 앉게 되는데... 학교 다닐 때는 같은 여학생을 종종 보는 일도 많더만... 왜 요즘은 한번도 낮익은 얼굴들을 찾을 수 없는거지? 내가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없어진건가? 아니면, 대한민국 인구가 늘어난건가? ㅋㅋㅋ 딴지걸기 없기... --;;; - Wirte in M480, 출근길 - 더보기
가끔은 하늘을~ 비가 오는 오늘 아침과 달리.. 어제 우울한 마음으로 담배연기를 뿜어내며 바라본 회색빛 건물 사이로 보인 하늘은... 그냥 좋았다.. 제주도의 파란 하늘이 오늘 따라 더욱 그립네~ -write in M480- p.s) M480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찍고, 폰에서 사진을 편집(샤픈,노출,리사이즈)하구, 스마트폰에서 사진 올리면서 글도 쓰고... 뭐야... 이거 너무 좋잖어.. ㅋㅋ 출퇴근 시간이 이런 노닥거림으로 너무 짧아졌다.. ㅎ 더보기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 쉽게 올것 같지 않던 8월이 오고, 어느덧 그 중반으로 들어서는 길~ 이즈음 돼서 뭔가 결정하리라 마음을 먹었던 때가 왔는데.. 마음은 아직도 또 다른 핑게를 찾아 헤매이고 있는듯 하네~ 좋은 말로 하면 신중... 나쁜 말로 하면 소심... 정답은 없을 듯 하고, 최선을 찾을 수 있는 마음의 평안함이 필요 하다... 그래도, 우선은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 최우선~ - write in M480 (출근 버스 안에서)- 더보기
미라지(M480) 스마트폰으로 블로그에 직접 글 올리기 이글루스의 부가기능 중 API를 이용해서 글 올리기 테스트... 음 괜찮은데? 사진 올리기도 되고~ (사진은 첨부도 되고, 직접 찍어서 바로 올릴 수도 있고, 동영상까지 지원되네.. ^^) 그동안 가끔.. MMS를 이용해서 글을 올리고는 했는데, MMS 요금 절약할 수 있겠네~~ ㅎ~ 출퇴근 하면서 종종 올려봐야징~~ ㅎ~ 사용방법은 아래 URL 참고~~ http://www.waifcat.com/59 더보기
크고 작은 감동... 그리고, 행복함... 유도 60Kg에서의 금메달.. 여자 핸드볼에서의 세계랭킹 1위 러시아와의 극적인 무승부 여자 농구에서의 세계랭킹 4위 브라질과의 짜릿한 역정승 그리고, 오늘 점심.. 박태완의 400m 금메달... 오랜만에 스포츠에서 짜릿함을 느끼게 되네.. ㅎ~ 생각대로 하면 되고~ 라는 박태완의 광고 Copy가 생각나네... ^^ 2002년 월드컵처럼 올림픽 기간 중에 행복함만이 가득한 대한민국이길... 더보기
이 세상, 시 그리고 그림 (この世、そして詩や絵) 이 세상, 시 그리고 그림 (나쓰메 소세키) 산을 오르면 이런 생각을 한다. 이치를 따지자니 모가 나고, 정에 기대자니 세상에 휩쓸릴 것 같고, 자기 주장을 펴니 궁해지네. 하여튼 세상은 살기 힘든 곳이야. 살기 힘들다는 생각이 깊어지면 어딘가 살기 좋은 곳을 찾게 되는데, 어디를 가더라도 살기 힘들다는 것이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달으면, 비로소 시가 탄생하고 그림이 그려진다. この世、そして詩や絵(夏目漱石) 山路を登りながら、こう考えた。 智に働けば角が立つ。 情に棹させば流される。 意地を通せば窮屈だ。 兎角にこの世は住みにくい。 住みにくさが高じると 安い所へ引き越したくなる。 どこへ越しても住みにくいと悟った時 詩が生まれて、画が出来る。 2008년 8월8일 금요일 아침... 상무님께서 보내신 시 한토막... 나쓰매 소세키(.. 더보기
어느덧 목요일 오후~ 사람이 일을 따라 다니고, 어느덧 목요일 오후~ 사람이 일을 따라 다니고, 만들고 다녀야 하는데~ 사람이 일에 쫏기다 보니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여유를 찾을 수 있는 내공이 필요한 시점~ 주간보고를 한다고 하면, 어느덧 또 일주일이 이리도 빨리 흘렀나 싶네.. --;;; 내일이 금요일이야??? 망했다... 신난다... 걱정이네.. ㅋㅋ ㅠ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