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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선도할 e디자인은 '하이퍼 블렌딩' 2008년 선도할 e디자인은 '하이퍼 블렌딩' ← 기사원문 관심은 무지하게 가는데... 솔직히 이해는 잘 안되네요.. ㅠㅠ Web2.0이라는 개념이 나왔을때도, 솔직히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러한 개념들이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인지"솔직히" 잘 모르겠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TV나 VTR의 부수적인 기능들이 하나 하나 추가되어 가면서 기술적인 진화를 해 가고 있지만, 우리집 TV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잘 모르고 있는 소비자들이 대부분일 듯 하다. 전체 기능의 10%나 활용하고 있을까? (그리고, 아마도 조만간 HDTV2.0 이런 용어들도 나오지 않을까?? ㅋ) 세상이 점점 복잡해져만 가는 상황에서, Simple함이 경쟁력이 더 있다는 생강이 드는.. 더보기
이런 시도~ 좋다~ 3명의 디자이너가 4일동안 만들었다는 작품... 끌려다니는 듯한 일상이 부끄러울 따름.. 훗.. 더보기
요즘 들어 눈에 띄는 소식이 없네.. 모바일 관련 서비스가 한창이던 어느때는.. 30분 이상을 모바일 관련 새로운 서비스나 기술에 대해서 스크랩 하는 재미(??)가 아침마다 있었는데.. NTT도코모에서 KT-KTF와의 합병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는 기사 같은, 서비스 외적인 모바일 기사들만이 눈에 띄네요. 뭐.. 대기업의 조직개편 시점이다 보니 본격적인 계획을 실행하는 3월 정도 되어야 서비스와 관련된 이통사의 정책 등이 쏟아져 나오려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ㅎ~ 암튼.. 오늘 아침이 기사들을 보면서... 별다른 할 말이 없어서.. 끄적 끄적~ ^^ 더보기
形? 型? 형님아~ 도데체 뭐꼬?? 문서를 작성하면서 종종 명확한 의사전달 및 Point를 주기 위해 한자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동안 제가 무지한 관계로 조금 혼동되었던 한자가 가 바로 形(형상 형), 型(거푸집 형)의 사용이었습니다. 잠깐 네이버 지식검색을 찾아보니 쉽게 설명이 된 내용이 있어,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몇 안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포스팅 합니다. ㅎ~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도 같은데, 그래도 올립니다. ㅋ~ 아래 내용 참고 부탁 드립니다. 形은 사물의 생김새를 나타낼 때 쓰입니다.자전에는 형상 형이라 적혀 있습니다. 생김새란 뜻입니다. 예) 원형(圓形:둥근모양), 장방형(長方形:네모난 모양) 삼각형(三角形: 세모난 모양) 型은 어떤 특징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자전에는 거푸집 형이라 적혀 있습니.. 더보기
아가, 고맙다 아가, 고맙다- 전미해님 글 -아들의 선택 앞에 두말할 것도 없이 “다 좋은데 키가 좀 작은 것 아니냐” 하시며 아쉬워하던 어머님. 키가 적잖은 아들 옆에 놓고 보니 더 작아 보이기도 하고 “이 정도면 평균 키 아니냐!” 제 편을 들어주는 남편이 못 마땅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키가 작다고 어디 가서 늘려올 수도 없는 일, 어머니 키나 내 키나 별반 차이가 없어 더 이상의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 가족이 된 지 12년이 흐른 지금. 어머님은 프로이십니다. 전화통화를 할 때도, 만날 때마다 늘 한결같은 말씀. “아가, 고맙다” 특별히 고맙다는 말을 들을 만한 이유도 없는데 매번 “고맙다”는 말씀을 잊지 않으십니다. 고맙다는 말 하는데 돈도 안 들고 상대방은 기분이 괜스레 좋아지고 의욕이 솟습니다.. 더보기
광고 VoD 모델 관련기사 : http://www.kmobile.co.kr/k_mnews/t_news/news_view.asp?tableid=mbiz&idx=151301 mKBS에서 광고를 먼저 보면 VoD서비스로 지난 외화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하는데.. 딱히 새로운 개념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 ^^ 결국에는 "시대의 조류에 편승한 공룡 컨텐츠 사업자"라는 기사 제목이 더 그럴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많은 VoD모델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분분투하면서 고민 고민을 했건만... 결국에는 광고모델 밖에는 답이 없다는 것으로 결론지어 지는 것인지... 나 역시 소비자의 니즈에 꼭 맞는 서비스는 사업자가 돈을 지불하는 모델이라고 줄기차게 이야기 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은.. 더보기
2008년 첫눈 퇴근길 2008년 내린 첫 눈 팀원들과 맥주 한잔 후 집으로 가는 길에 폰카로 찰칵~ 더보기
바람이 불지 않을때... 오늘 메일링 된 글에서 마음에 와 닿는 한마디..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다" 박현주 現미래에셋회장이 중앙지점장 시절에 지점훈(支店訓)이었다고 하는데.. 내가 메신저 대화명으로 쓰고 있는 "知足" 그리고, 동생/후배들에게 흔히 이야기 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의 중심에 네가 있다고 생각해라"라는 말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서 더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았다. 내 주변의 환경에 대해 주변이 바뀌어지겠지라고 주변만 바라보고 있다면, 그것은 누구나 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이고, 주변에 대한 비판만 늘어놓는 사람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일명 "빅마우스"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 하지만, 문제의 중심에 내가 있고,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서 나로 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