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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og

▶◀안재환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와는 동갑내기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왠지 TV에 나올때마다 친근감을 느끼고는 했는데.. 이유가 어찌 됐던간에 내가 상상도 하지 못할 힘든 정신적인 고통을 견디다 못해 그런 결정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 그 순수했던 미소가 너무 좋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더보기
오홋!! 인기글에.. 아침에 PC를 켜고 어김 없이 이글루스 밸리에 들어왔는데... 어제 울렁울렁 하면서 올린 글이 인기글로 상위로 올라와 있네.. ㅎㅎㅎ 그냥 아이처럼 기분 좋은 아침... 근데.. 왜 댓글은 하나도 없는거지??? ㅠㅠ 더보기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지난 주말 큰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별세하셨다. 어릴적 한없이 좋기만 하셨던 기억과 늘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계셨던 큰아버지의 모습을 지금까지도 갖고 계셨던 분이셨는데~ 갑작스런 소식에 잠시 무심했던 내 자신이 한 없이 실망스럽다. 한없이 부끄러운 모습만 가진 나이지만, 오늘은 큰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짧지 않은 지상에서의 나그네삶을 마치신 큰아버지께 영원한 안식를 주소서~ -벽제 화장터에서- 더보기
어디까지가 일상일까? 요사이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듣게 될 경우, 바로 "네"라는 대답이 쉽게 나오지 않을 때가 많아진 듯 하다. 지금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내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일상 중에 한 단편에 불과하다고(실제로 그러해왔다) 수 없이 자문자답을 해 보지만, 쉽게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지는 않다. 이럴 때, 머릿 속으로 되내이는 말들이..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산이 있으면 계속도 있는 법. 새옹지마.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진감래 기나긴 밤 뒤에는 새벽이.. 등등등... 폭풍이 지나고 난 뒤에는 폭풍속에서의 내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냉정하게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그나마 갖게 되는 듯 한데, 다시 폭풍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런 여유는 사라지고, 내가 지금 어디를 딛고 서 있는.. 더보기
Refresh 일년에 몇번 갖게 되는 교육 기회.. 이런 기회는 머릿속에 새로운 무언가를 새겨 넣는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인 듯 하다. 자~ Refresh Mode 돌입~ -교육 시작전 회사 공중정원에서- -Write in M480- 더보기
또 이겼다.. ㅎㅎ 오늘 역시 선제점 내 주고, 역전승... 야구 보다가 10년은 늙어버릴 것 같네.. ㅋㅋㅋ 플라이공 놓쳐준 일본 선수께 감사 드리구... 승엽짱의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역전 홈런도 감사.. ㅋㅋㅋ 야구대표팀 덕분에 더 기분 좋은 금요일 오후시간~~~ 더보기
회의... 회의... 주간회의에 이어서, 계속되는 추가 이슈 토의~ 점점 발등에 불이 가까워지고 있다... 너무 뜨겁지 않앗으면 좋겠는데~ ㅋ~ -write in M480- 더보기
해보고 싶었던 것 초등학교 1학년 때 시내버스 요금이 45원 하던 시절부터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녔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한지 어언 30년... 중학교 시절에 버스 하차벨이라는 것을 처음 접했던 것 같다. (울산에서 서울로 전학을 와서 보고는 너무 신기했음...) 내릴 때가 되면 남들보다 먼저 누르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는데... 어릴 때 기억에 오늘은 내릴 정류소 이전 정류소를 출발하자 마자 눌러본다. ㅋ - Wirte in M480 -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