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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og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 쉽게 올것 같지 않던 8월이 오고, 어느덧 그 중반으로 들어서는 길~ 이즈음 돼서 뭔가 결정하리라 마음을 먹었던 때가 왔는데.. 마음은 아직도 또 다른 핑게를 찾아 헤매이고 있는듯 하네~ 좋은 말로 하면 신중... 나쁜 말로 하면 소심... 정답은 없을 듯 하고, 최선을 찾을 수 있는 마음의 평안함이 필요 하다... 그래도, 우선은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 최우선~ - write in M480 (출근 버스 안에서)- 더보기
미라지(M480) 스마트폰으로 블로그에 직접 글 올리기 이글루스의 부가기능 중 API를 이용해서 글 올리기 테스트... 음 괜찮은데? 사진 올리기도 되고~ (사진은 첨부도 되고, 직접 찍어서 바로 올릴 수도 있고, 동영상까지 지원되네.. ^^) 그동안 가끔.. MMS를 이용해서 글을 올리고는 했는데, MMS 요금 절약할 수 있겠네~~ ㅎ~ 출퇴근 하면서 종종 올려봐야징~~ ㅎ~ 사용방법은 아래 URL 참고~~ http://www.waifcat.com/59 더보기
크고 작은 감동... 그리고, 행복함... 유도 60Kg에서의 금메달.. 여자 핸드볼에서의 세계랭킹 1위 러시아와의 극적인 무승부 여자 농구에서의 세계랭킹 4위 브라질과의 짜릿한 역정승 그리고, 오늘 점심.. 박태완의 400m 금메달... 오랜만에 스포츠에서 짜릿함을 느끼게 되네.. ㅎ~ 생각대로 하면 되고~ 라는 박태완의 광고 Copy가 생각나네... ^^ 2002년 월드컵처럼 올림픽 기간 중에 행복함만이 가득한 대한민국이길... 더보기
이 세상, 시 그리고 그림 (この世、そして詩や絵) 이 세상, 시 그리고 그림 (나쓰메 소세키) 산을 오르면 이런 생각을 한다. 이치를 따지자니 모가 나고, 정에 기대자니 세상에 휩쓸릴 것 같고, 자기 주장을 펴니 궁해지네. 하여튼 세상은 살기 힘든 곳이야. 살기 힘들다는 생각이 깊어지면 어딘가 살기 좋은 곳을 찾게 되는데, 어디를 가더라도 살기 힘들다는 것이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달으면, 비로소 시가 탄생하고 그림이 그려진다. この世、そして詩や絵(夏目漱石) 山路を登りながら、こう考えた。 智に働けば角が立つ。 情に棹させば流される。 意地を通せば窮屈だ。 兎角にこの世は住みにくい。 住みにくさが高じると 安い所へ引き越したくなる。 どこへ越しても住みにくいと悟った時 詩が生まれて、画が出来る。 2008년 8월8일 금요일 아침... 상무님께서 보내신 시 한토막... 나쓰매 소세키(.. 더보기
어느덧 목요일 오후~ 사람이 일을 따라 다니고, 어느덧 목요일 오후~ 사람이 일을 따라 다니고, 만들고 다녀야 하는데~ 사람이 일에 쫏기다 보니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여유를 찾을 수 있는 내공이 필요한 시점~ 주간보고를 한다고 하면, 어느덧 또 일주일이 이리도 빨리 흘렀나 싶네.. --;;; 내일이 금요일이야??? 망했다... 신난다... 걱정이네.. ㅋㅋ ㅠㅠ --+ 더보기
Good bye~ ZAM2U, MelOn Ch. 2005년 7월1일 위성DMB의 채널35번 "잼투유"(이후 "멜론채널"로 채널명이 변경된다)는 개국을 했다. TU미디어에 채널사업제안서를 2004년 6월에 제출했으니, 꼭 1년만의 개국이었다. 2004년 방송채널사업권 획득, 2005년 3월 스튜디오 준공, 라디오PD 및 기술감독 인력채용, 수많은 라디오 프로그램 기획안 작성 및 시험 방송 등... 나에게는 그 1년이 정말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던 것 같다. 그런 잼투유(멜론채널) 방송국이 7월 31일자로 마지막 방송을 내 보내고, 방송을 중단하게 됐다. 최근 위성DMB TU의 전반적인 서비스 경쟁력 약화에 따른 PP사업자의 사업성 악화가 그 이유일 듯.. 방송은... 24시간 살아 숨쉬는 유기체와 같다는 생각이었기에, 방송이 중단된다는 소식은 마음 .. 더보기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아침에 상무님께서 보내신 시 한수... 많은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되네.. ^^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다이아나루먼스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 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 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 데 관심 갖지 않고, 더 많이 관심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많이 껴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 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 더보기
내가 이래? ^^ 심슨 스타일.. 이 Site가 개설된지는 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재미삼아 해본 내 모습이.. 나는 잘 모르겠는데.. 닮았나?? ㅋㅋ http://simpsonizeme.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