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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og

이런 시도~ 좋다~ 3명의 디자이너가 4일동안 만들었다는 작품... 끌려다니는 듯한 일상이 부끄러울 따름.. 훗.. 더보기
요즘 들어 눈에 띄는 소식이 없네.. 모바일 관련 서비스가 한창이던 어느때는.. 30분 이상을 모바일 관련 새로운 서비스나 기술에 대해서 스크랩 하는 재미(??)가 아침마다 있었는데.. NTT도코모에서 KT-KTF와의 합병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는 기사 같은, 서비스 외적인 모바일 기사들만이 눈에 띄네요. 뭐.. 대기업의 조직개편 시점이다 보니 본격적인 계획을 실행하는 3월 정도 되어야 서비스와 관련된 이통사의 정책 등이 쏟아져 나오려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ㅎ~ 암튼.. 오늘 아침이 기사들을 보면서... 별다른 할 말이 없어서.. 끄적 끄적~ ^^ 더보기
形? 型? 형님아~ 도데체 뭐꼬?? 문서를 작성하면서 종종 명확한 의사전달 및 Point를 주기 위해 한자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동안 제가 무지한 관계로 조금 혼동되었던 한자가 가 바로 形(형상 형), 型(거푸집 형)의 사용이었습니다. 잠깐 네이버 지식검색을 찾아보니 쉽게 설명이 된 내용이 있어,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몇 안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포스팅 합니다. ㅎ~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도 같은데, 그래도 올립니다. ㅋ~ 아래 내용 참고 부탁 드립니다. 形은 사물의 생김새를 나타낼 때 쓰입니다.자전에는 형상 형이라 적혀 있습니다. 생김새란 뜻입니다. 예) 원형(圓形:둥근모양), 장방형(長方形:네모난 모양) 삼각형(三角形: 세모난 모양) 型은 어떤 특징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자전에는 거푸집 형이라 적혀 있습니.. 더보기
아가, 고맙다 아가, 고맙다- 전미해님 글 -아들의 선택 앞에 두말할 것도 없이 “다 좋은데 키가 좀 작은 것 아니냐” 하시며 아쉬워하던 어머님. 키가 적잖은 아들 옆에 놓고 보니 더 작아 보이기도 하고 “이 정도면 평균 키 아니냐!” 제 편을 들어주는 남편이 못 마땅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키가 작다고 어디 가서 늘려올 수도 없는 일, 어머니 키나 내 키나 별반 차이가 없어 더 이상의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 가족이 된 지 12년이 흐른 지금. 어머님은 프로이십니다. 전화통화를 할 때도, 만날 때마다 늘 한결같은 말씀. “아가, 고맙다” 특별히 고맙다는 말을 들을 만한 이유도 없는데 매번 “고맙다”는 말씀을 잊지 않으십니다. 고맙다는 말 하는데 돈도 안 들고 상대방은 기분이 괜스레 좋아지고 의욕이 솟습니다.. 더보기
피자를 11초만에 반죽하는 소년 피자를 11초만에 반죽하는 소년 - 임한창(국민일보 기자) - 미국 미시건주의 성 요셉 고아원에 문제 소년 한명이 들어왔다. 소년은 원생들과 싸움만 일삼았다. 하지만 베라다 선생은 인내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소년을 격려했다. "너는 싸움만 할 것이 아니라 미래의 큰 인물이 될 꿈을 가져라" 그러나 소년의 행동에는 변화가 없었고 결국 퇴학을 당하고 말았다. 소년은 퇴학 당한 후에 비로소 베라다 선생의 소중한 가르침을 깨달았다. 그리고 피자가게에 취직해 열심히 일을 했다. 그런데 소년은 특별한 재주가 있었다. 피자한판을 11초에 반죽하는 탁월한 기술이었다. 그의 머릿속은 베라다 선생이 심어준 큰 꿈으로 가득 차 있었다. 소년은 자신의 꿈을 조금씩 조금씩 실현시켜 나갔으며 커서는 피자 가게를 차렸다. 이 가게가.. 더보기
끌리는 사람 끌리는 사람내가 아는 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지도 않고 튀지도 않는데도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인정하고 그의 말 한마디를 신중하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그는 거의 말이 없다. 주위 사람들이 상대방을 비난해도 별다른 대꾸를 않아 말 많던 사람들이 한참 떠들다가 멋쩍어서 슬그머니 자리를 떠나고 만다. 별다른 해답을 주지 않았는데도 그와 대화를 나눈 후에는 괜시리 든든함을 안고 간다. 선명한 해답도 해결방법도 얻지 못하고서도..... 왜 이 사람을 사람들이 좋아할까 곰곰이 생각해봤다. 바로 이 사람은 1. 필요 없는 말은 하지 않고 2.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으며 3. 좌우로 흔들리지 않으며 4. 산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다. 더보기
드디어.. 내일모레면... 대통령이 정해지는 것은 둘째 치고... ^^;;;; (관심이 없다는 의미는 아님..) 몇주간 제안서와 씨름하던 일이 일단락 된다.. 이히요~~~ ^^ (12월 한달간 주말, 송년 모임 모두 반납하구...ㅠㅠ) 내일 아침에 일찍 투표하고... 마지막까지 바짝... 쪼여야지요.. 오늘 내일 좋은 꿈... 더보기
1주일째... 갑작스럽게 일주일 전에 제안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1주일 째 제안 Room에서 제안서와 씨름을 하고 있네요. 보통때 처럼, 밖으로 돌아다니지 않고, 좁은 책상에 앉아 제안서 작성 혹은 회의만 하다 보니, 어깨, 허리, 그리고 저 아랫쪽(??)이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이렇게 무언가를 집중해서 하고 있을 때는, "살아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살아있다는 느낌은 저를 "즐겁게" 하는 것 같네요. 자는 모습만 보고 아침에 다시 나올 때는 가족들에게 "미안함"도 들지만, "뿌듯함"도 느껴집니다. 연말에 뜰떠 있어야 할 토요일 저녁시간이지만...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p.s) 이렇게 자기 최면을 걸면서 살아갑니다. 풋~ 지호, 지소야 너희들 깨어 있는 모습이 너무 보고 싶구나. 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