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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 Mobile Log

모순 속에서 새로운 Idea를 찾아보자~ 얼마전 읽어보려 시도했던 TRIZ라는 책에서 창의적인 Idea를 만들어 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제시한 "모순의 극복" 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었습니다.(사실 책이 두껍고 쉬운 내용이 아니다 보니 거기까지 밖에.. 아직.. --;;;) TRIZ라는 말은 러시아말로 "Teoriya Resheniya Izobretatelskikh Zadatch"이며, 영어로 그대로 옮기면 "The theory of solving inventor's problems"이란 뜻입니다.즉, "발명가들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이론"이라는 의미인데... 러시아 해군에서 특허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TRIZ이론의 창시자(Genrich Saulovich Altshuller)와 그의 동료 제자들에 의해 개발된 방법론으로, 러시아에 발.. 더보기
[추천]iPod Touch와 T*옴니아 비교 지금까지 본 글 중에서는 가장 정리가 잘 된 글 같네요~iPhone과 옴니아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좋은 참고 글이 될 듯 합니다. iPod touch vs. T* Omnia 더보기
조금 다른 생각 - 일본 무선인터넷 시장이 발전한 배경은? 2001년 이후 나름 모바일인터넷(무선인터넷이라 안하겠다... Wifi도 무선이기에..) 시장에서 지금까지 굴러먹었다고 생각하기에 아래 기사를 보고 단편적인 부분만 다뤄진 듯 하여 포스팅을 해 봅니다. 일본에서 휴대폰을 이용한 무선인터넷이 활성화 될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요인 중 하나는 유선인터넷(PC)의 기간망 인프라의 발전이 우리나라 보다 늦게 진행되고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2001년 일본 출장을 다녀온 직원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일본에서 그래도 이름이 있는 중소기업을 방문했는데, 일본 직원이 우리 직원에게 우리 회사에 며칠전부터 ISDN망이 들어와서 빠른 인터넷이 가능해 졌다고 자랑을 하더랍니다. 나름 일본 내에서 IT비즈니스를 한다는 기업의 사정도 이러한데,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인터넷망 서.. 더보기
2009년 지름 품목#1 - Nokia N97 스마트폰 노키아에서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나와봐야 알겠지만)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Nokia N97 3.5인치 16:9 터치스크린에 쿼티키보드 내장... HSDPA, Wifi 지원... 500만화소 칼짜이즈 테사르 렌즈... 32Gbyte 온보드 메모리...(16G 외장메모리 확장 가능.. 후덜덜..) 심비안 S50 운영체제.. 블루투스나 GPS까지 들어가 있는지는 좀 더 Search를 해 봐야 할 것 같지만... 가격 역시 700달러 수준이라고 하니,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옴니아보다 낫다.. (옴니아는 쿼티키보드가 없다는 점이 제일 끌리지 않는 점이라서..) 여튼 내년에 노키아 스마트폰이 국내에 출시될 지는 모르겠지만, iPhone이 내년에 같이 출시된다고 하면 세심히 비교해 봐야 할 듯 하다. 하지만, 지금.. 더보기
생각과 몸의 이상적 조합 생각은 깊게... 몸집은 가볍게... 어떤 일을 할 때 생각은 누구 보다 깊게 해야 하며, 깊은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몸은 가볍게 가지고 가자. 깊은 생각을 하다 보면, 그 생각의 나름대로의 논리에 깊이 빠져들어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힘들 때가 많은 듯 하다. 이럴 때 몸이 가볍다면 생각의 깊이는 유지한 채로, 다른 환경에 빨리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도 갖게 되지 않을까? 뭔소리야???!!!! 여튼 고민에 대해 누군가 공격이 들어왔을 때, 행동의 유연성이 없어 그 자리에서 주저 앉거나 포기해 버렸던 것 같다. 변화된 환경 및 타인의 공격의 탓으로 나를 합리화 시키면서.. 여튼 앞으로 그렇게 살자 말자는 취지로.. 끄적끄적.. 오늘 서울에 오가는 버스안에서 문득 들었던 생각... 더보기
미래를 바꾸는 놀라운 습관 "1% 다르게"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미드를 보게 되고, 볼만한 미드를 얼추 보고 나니, 책이 가까워지게 되는군.. ^^ 지난번 읽었던 "에너지 버스2"에 이어, 자기계발 서적 중 하나인 "1% 다르게"라는 책을 접하게 됐다. (회사에서 추천서적으로 몇 달전에 나눠준 책인데, 책상에 굴러다니던 놈을 집어 들었다.) 이 책 역시 (에너지 버스2와 같은), 짧은 전체 구성에 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창조적인 사고와 행동"을 주제로, 주인공 "클레오"가 변화해 가는 모습을 다뤘다. 책 사이 사이에 나오는 인용된 소재 중에서 다소 식상한 내용도 있고, 결론은 어느 정도 예측 가능 하기는 하지만, 중요한 요소요소에 그동안 나에게 무엇이 부족했는지 일깨우기에 충분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었다. 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더보기
오호.. 이게 몇년전인가.. 우연히 검색하다가... ^^;;; 더보기
어려운 상사를 내 사람으로 만들기.. 요즘 거의 매일 방문하는 윤서인의 조이라이드 블로그에 올라온 카툰... 아부의 달인이라는 주제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내용이 올라오는데... 오늘 올라온 내용이 글래의 내 처지(고민???)과 비슷한 것 같아서... ㅠㅠ 말이 쉽지... 어디 조언을 부탁하다가 뭔가 다른 껀수를 잡힐까 고민하게 된다는.. --+ 여튼 용감해지라는 이야기겠지.. 출처 : 윤서인의 조이라이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