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rk & Mobile Log

광고 VoD 모델 관련기사 : http://www.kmobile.co.kr/k_mnews/t_news/news_view.asp?tableid=mbiz&idx=151301 mKBS에서 광고를 먼저 보면 VoD서비스로 지난 외화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하는데.. 딱히 새로운 개념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 ^^ 결국에는 "시대의 조류에 편승한 공룡 컨텐츠 사업자"라는 기사 제목이 더 그럴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많은 VoD모델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분분투하면서 고민 고민을 했건만... 결국에는 광고모델 밖에는 답이 없다는 것으로 결론지어 지는 것인지... 나 역시 소비자의 니즈에 꼭 맞는 서비스는 사업자가 돈을 지불하는 모델이라고 줄기차게 이야기 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은.. 더보기
바람이 불지 않을때... 오늘 메일링 된 글에서 마음에 와 닿는 한마디..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다" 박현주 現미래에셋회장이 중앙지점장 시절에 지점훈(支店訓)이었다고 하는데.. 내가 메신저 대화명으로 쓰고 있는 "知足" 그리고, 동생/후배들에게 흔히 이야기 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의 중심에 네가 있다고 생각해라"라는 말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서 더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았다. 내 주변의 환경에 대해 주변이 바뀌어지겠지라고 주변만 바라보고 있다면, 그것은 누구나 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이고, 주변에 대한 비판만 늘어놓는 사람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일명 "빅마우스"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 하지만, 문제의 중심에 내가 있고,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서 나로 부터 .. 더보기
호흡을 맞추면 서로 편안해진다 호흡을 맞추면 서로 편안해진다 - 임한기(보험세일즈맨) –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라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상대와 손바닥을 마주치기가 쉽지 않다. 영업도 마찬가지다. 대화는 하고 있지만 서로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와의 호흡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와 호흡을 일치 시키지 않고 나 혼자 떠들면 외침이 된다. 나 혼자 중얼거리면 독백이 되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 앞이라면 내 생각을 주입시키려는 설교가 된다. 초보자는 자기 이야기를 끌고 가려고 한다. 그러나 베테랑은 호흡을 중시한다. 상대는 못 느끼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나가기 위해서다. 호흡이란 무엇인가? 호흡은 상대의 심리와 내 심리를 합치는 것이다. 즉 '생각의 일치' 를 의미한다. 이 호흡이 맞.. 더보기
Old & New 방송사업자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방송사업... 그속을 들여다 보면 다양한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듯... (한겨울에 눈이 펑펑 내리는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 물론 이해관계를 다 이해하거나 알 수는 없지만, 잠깐 위성DMB관련된 일을 했었기에 피부로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 해 본다면.. 지상파 방송들은 각 지역민방 보호를 무기로 위성DMB 및 스카이라이프의 지상파 재전송을 반대해 왔다. (스카이라이프는 숨이 끊기기 직전(??)에 지상파재전송이 허용이 됐고.. 근 10년간의 싸움의 결과였다.) 하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미디어라는 무시못할 막강한 파워(권력)를 새로운 사업자들에게 나눠준다는 것이 싫었던 것이 아닐까? 이렇게 설명하는 것이 더 쉬울 것 같은데... 공중파3사 및 YTN을 제외한 지상파DMB사업자는 불보듯 뻔한 손해나는.. 더보기
3G 가입자당평균매출 향상 고무 아래 전자신문 기사와 관련해서... 문득 드는 생각은... 3G가입자가 2G가입자에 비해 젊은 연령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아래 기사가 좀 더 신뢰성이 있으려면 같은 연령대별 집단을 표본추출해서 검증하는 방식을 거쳐야 하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해서 저런 결과가 나왔다면.. 와우!!) 하지만, 왠지 3G의 막연한 로망(??)을 일반 이용자의 마음속에 심어주고자 하는 것은 아닐런지 하는 의심이 쪼~금~ 드네요.. ^^;; (원래 까칠한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왜 이러는지... 풋..) 암튼 아래 기사가 제대로 된 기사라고 한다면, 생계형 모바일쟁이 입장에서야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 더보기
P1610에서 T2010으로 갈아타 볼까나? 1년 넘게 P1610을 잘 사용해 오다가... Main 겸용으로 사용할 Tablet 노트북이 더 절실해서... WalkPC.com에 T2010과의 교환글을 등록해 놓았다. (P1610 : 8.9인치 Table, T2010 : 12.1인치 Table) 교환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연락을 기다려 보는 수 밖에... ^^ P1610의 장점은 뛰어난 휴대성과 뒤떨어지지 않는 성능을 들 수 있는데, Main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작아서 눈의 피로와 어깨의 피로를 동반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버스나 지하철에서 P1610을 꺼냈을 때의 주변 시선이란.. ㅎㅎㅎ 등록한 교환 거래가 되지 않아도 될 만큼 만족도가 높은 나의 애장품 중 하나이다... ㅎㅎㅎ (아래는 P1610 이미지) 교환글 : http://w.. 더보기
블루투스 시계(Bluetooth Watch) 오랜만에 요사이 눈에 확 들어와 가슴을 요동치가 만드는 Bluetooth Watch...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는 제품이 소니에릭슨에서 출시된 자사의 휴대폰과 연동되는 Bluetooth Watch인데... 타사의 제품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이베이를 뒤져 보니 저렴한(???) 60불 대의 제품들도 있기는 한데, 국내에서 특별나게 이용해 봤다는 사례가 보이지 않아서 일단 관망만 하고 있는 상태... 아래 첨부한 사진의 제품은 쎄이코 제품인데... 디자인 측면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인 듯.. 하지만 가격은... OTL Bluetooth Watch가 갖고 있는 매력적인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쎄이코만의 기능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님) 1. 블루투스 핸드폰과 페어링 2. 핸드폰의 문자 수신 .. 더보기
SK텔레콤의 T인터렉티브에 대해... T인터렉티브가 1mm라는 서비스로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지금까지, T인터렉티브 서비스는 개인적인 관심이 많은 서비스이다.하지만, 아직까지 개인적으로 장점 보다는 단점이 크다는 생각에 사용을 잘 하지 않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얼마 전에는 T인터렉티브 위젯 베타테스터로도 활약(??)을 해 보았지만, 다음과 같은 사유로 많은 비판적인 의견을 사용기로 올려놓았었다. 좀 더 좋은 서비스로 발전을 했으면 하는, 사랑하는(??) 마음에 몇가지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1. 핸드폰의 기본 사용 목적 저해T인터렉티브를 대기화면에 실행시켜 놓으면, 부재중 전화 및 문자 수신 알림을 확인할 수 없다.평상시에는 대기화면에 "부재중 전화 X통", "문자메시지 X통"이라는 알림문구를 보고 "확인"버튼만 누르면 되는데 T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