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 짧았었습니다. 작금은 맥북에어도 사용 중인 속칭 애플X가 돼 있네요. ^^;;;
=============================================================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발표된 애플아이패드...
결론적으로는 기대했던 것 보다는 별루인 듯.. (가까운 지인들과 메신저 주고 받은 결과.. ^^)
1. 솔직한 첫 느낌
- 아이폰을 늘여놓았네???
- 뭐야.. MAC OS가 아니자너..
- CPU가 별루...
2.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본 아이패드
- 기존의 동영상, 음악 외에 e-Book 컨셉이 도입
- 하지만, 백라이트 방식이라서 책의 특성상 눈의 피로도는 기존 e-Ink 패널보다 훨씬 심할 듯
- 다양한 업무를 위해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여전히 노트북은 들고 다녀야 할 듯
3. 하지만 꼭 기회를 꼽아보자면...
- 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업무용 SW들이 지원될 것이다.
-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차별화된 용도로 많이 사용될 듯(전시장 휴대용 키오스크, 생산관리 등)
일단 정식으로 출시되는 시점에 추가적으로 공개되는 소프트웨어들을 봐야 좀 더 구체적인 좋다, 나쁘다의 개인적인 확신이 들겠지만, 과거 아이폰과 같은 변화의 물결은 없을 것 같다는 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결론적으로 지금 느낌에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후지쯔 P1620을 1~2년은 더 사용해야 할 듯~
'Tip &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북에어 비정기적 프리즈(멈춤) 현상에 대처하는 지지파파의 자세 (0) | 2012.10.29 |
---|---|
애플이 안드로이드 보다 좋은 이유 하나 (0) | 2010.05.27 |
윈도7 유용한 단축키 (1) | 2010.01.21 |
2010년 X3 출시 소식? (0) | 2009.09.22 |
실시간 경기버스 도착정보 (0) | 2009.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