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트러져 있는 퍼즐조각들을 하나 하나 맞추면서 연관관계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퍼즐의 연관관계가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고, 그런 연관관계를 이어주다 보면, 일대일 매칭이 아닌 다대다 매칭으로 얽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각들이 맞춰지고, 어느 순간 그림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
나타나는 그림은 명화인가, 아니면 괴기스런 그림인가?
연관관계를 찾아내는 과정은 Passion
적시적적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를 Sourcing하는 것은 Relationship
맞춰가는 중간 End Image를 빨리 Catch-up하는 것은 Insight
괴기스런 그림을 명화로 바꿔내는 능력은 Innovation
과정을 반복하여 내 스스로 다른 퍼즐을 만들어내는 것은 Creative
퍼즐을 맞춰감에 있어 End Image를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러한 것들을 잊지 말자. 부족함을 채워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