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 속의 앵글

지난 토요일 처제가 결혼을 했네요~

매제가 될 친구들 중에서 사진 찍는 사람이 없으면, 사진을 찍어줘야지 하면서 카메라와 렌즈들을 주섬주섬 챙겨 갔는데..

메인기사 분 외에는 사진을 찍는 분들이 계시지 않아, 제가 스냅사진을 담아주었습니다.

찍은 사진 중에서 재미난 사진이 있어서, 포스팅 해 보네요~~

행복하게 살아야 해~~ ^^

막내 녀석이 자기도 폰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보겠다고...

와이프쪽 형제는 1남 3녀네요.. 와우~~
뒷줄 왼쪽부터 첫째인 마눌님, 처남, 막내 처제...

장인 어른의 얼굴에서 기쁨, 아쉬움, 시원함(??) 여러 감정의 모습이 보이네요..
(저만 그런가요??? ^^)

장인어른 이제 둘 남았습니다. ㅎ~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이곳으로...

http://jijipapa.egloos.com/photo/48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