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큰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별세하셨다.
어릴적 한없이 좋기만 하셨던 기억과 늘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계셨던 큰아버지의 모습을 지금까지도 갖고 계셨던 분이셨는데~
갑작스런 소식에 잠시 무심했던 내 자신이 한 없이 실망스럽다.
한없이 부끄러운 모습만 가진 나이지만, 오늘은 큰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짧지 않은 지상에서의 나그네삶을 마치신 큰아버지께 영원한 안식를 주소서~
-벽제 화장터에서-
어릴적 한없이 좋기만 하셨던 기억과 늘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계셨던 큰아버지의 모습을 지금까지도 갖고 계셨던 분이셨는데~
갑작스런 소식에 잠시 무심했던 내 자신이 한 없이 실망스럽다.
한없이 부끄러운 모습만 가진 나이지만, 오늘은 큰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짧지 않은 지상에서의 나그네삶을 마치신 큰아버지께 영원한 안식를 주소서~
-벽제 화장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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